비행기 지연으로 새벽에 도착했는데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기분좋게 여행 시작했어요. 그 후에도 항상 친절했습니다. 새건물이라 방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정말 이쁩니다! 새벽에 도착했는데도 부모님이랑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어요^^ 높은 곳에 있어서 경치도 좋습니다. 에어컨,세탁기,드라이기 등 다 구비되어 있고 특히 정수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. 쇼파배드용 시트, 베개, 이불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.

개선할 수 있는 점은 아니지만 시내 곳곳에서 집이 보일 정도로 언덕 위에 있어요. 저희 가족은 계속 걸어다녔지만 힘드신분, 취하신분은 택시 추천 드려요. 아파트의 집 하나를 쓰는 거라 숙소 이름이 따로 안붙어있고 로비도 따로 없으니 공항 픽업서비스 이용하시는게 좋아요.